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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물금 생태탐방선 김해·양산 \'동행\' 국제신문 2015-03-09
- 올 상반기 중에 세부안 마련 

현재 부산시가 단독으로 시행 중인 을숙도~물금 낙동강 하류 생태탐방선 운항사업이 김해시와 양산시가 참여하는 공동사업으로 확대된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부산시와 김해시, 양산시가 공동 제안한 '낙동강 뱃길 복원 관광자원화 사업'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300리(520㎞) 낙동강 전체 물길을 연결하는 첫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사하구 을숙도를 출발해 북구 화명동을 거쳐 양산시 물금까지 오가는 생태탐방선을 하루 두 차례 운항하고 있다.  

이번에 지역발전위가 선정한 사업은 김해시와 양산시가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한 것이다. 운항구간은 을숙도∼김해 대동면 안막∼물금으로 왕복 48㎞이며 운항시간은 2시간30분가량이다. 지금은 을숙도에만 선착장이 있어 중간에 타고 내릴 수 없으나, 사업이 확대되면 안막과 물금에도 선착장이 설치돼 승·하선을 이들 지역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지역발전위는 3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국비 외 3개 시가 각각 4억2800만 원씩 12억8400만 원을 부담해 총사업비는 42억8400만 원에 이른다. 3개 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세부안을 마련해 3개년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3개 시는 새로 생태탐방선을 운항하는 시기를 2017년 하반기로 잡고 있다.  

을숙도의 철새 보호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안막(맞은편 부산 화명동)과 물금을 운항하는 왕복 22㎞의 단거리 코스 조성도 검토 중이다.생태탐방선의 승선 인원은 30명가량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낙동강 하구의 생태와 부산·김해·양산 낙동강 하류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생태탐방선 운항구간의 강변에는 생태공원과 체험시설도 들어선다. 김해시는 상동면 둔치에 피크닉가든과 힐링숲 등을 갖춘 생태공원을, 생림면 마사리에는 화초단지를 각각 조성하기로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낙동강 하류는 부산·김해·양산지역 경제와 문화의 젖줄"이라며 "이곳을 운항하는 생태탐방선은 낙동강 하류의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테마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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